BJ 진워렌버핏(40·진현기)이 지난 8일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를 향한 관심이 높아졌다. /사진=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BJ 진워렌버핏(40·진현기)이 지난 8일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를 향한 관심이 높아졌다.

8일 부천경찰서에 따르면 진씨는 이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쿵 소리가 났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쓰러져있는 진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진씨는 1세대 BJ 중 한명으로 자극적이면서 엽기적인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했던 그는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와 '리얼스토리 묘'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방송에서 자신을 "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남자"라고 소개하며 "9년 후 세계 최고 부자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한 고등학교 앞에서 프리허그를 시도하다 연행된 데 이어 지난 2012년 아프리카BJ 김이브를 스토킹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실형을 선고받는 등 사회적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이같은 논란 때문에 아프리카TV에서 영구정지를 당한 그는 2018년 개최된 '2018 아프리카TV 페스티벌 BJ어워드'에서 중간에 무단으로 난입해 영구 정지를 풀어달라고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이후에도 진씨는 꾸준한 논란에 휩싸이며 지난해 12월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3월부터 진엘론머스크로 닉네임을 변경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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