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하남교산지구 일자리창출 및 자족기능강화(이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는 '하남교산지구 일자리창출 및 자족기능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자족기능 강화 방안 연구용역’의 총괄을 맡고 있는 허재완 MP위원장과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산업분야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한균희 교수, 산업연구원 김동수 실장이 참여했다.

김 시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5월 경기도에서 발표한 경기도내 GRDP(지역내총생산)에서 하남시가 도내 22위로 나타났다”며,“이는 하남시의 자족성을 통계로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했다.


이어, “하남시가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하남에 맞는 자족성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며, “교산신도시라는 충분조건에 H2, 캠프콜번 등의 배후 개발지와의 연계를 추진할 것이고, 이와 더불어 지구 내 공장과 창고의 기업이전 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 해 나갈 방침”임을 강조했다.

‘자족기능 강화’ 연구용역 중인 ㈜오씨에스도시건축사무소 조경훈 소장은 하남시의 현황을 분석해 하남교산지구 유치업종의 도입기능 도출 안을 제시했다. 핵심유치업종은 ▲AI·IT융복합 산업 ▲의료기기, 바이오 R&D중심의 바이오헬스케어 등이며 권장유치업종으로는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로지스틱스를 제안했다.

'자족기능 강화 연구용역’은 오는 11월 준공예정이며, 하남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연구과정에서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자족기능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