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전남도교육청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13일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관내 신규 확진자가 1명도 발생치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면서 "교직원 학생들 모두 방역 준칙에 충실하고 노력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전남도에서 공직자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우려를 키웠다"면서 "이로 인해 도민들의 실망감이 컸던 사례를 잘 알고 있다. 이를 거울삼아 모든 교직원들이 일상생활에 있어 각별하게 유념해야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교육감은 직원들 휴가와 관련해서는 10일 휴가를 적극 권장했다.

그는 "이번 휴가는 7월부터 9월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고생 많이 했다. 교육청 밀집도도 낮춰야 하므로 올 여름 휴가는 최소 10일 이상 눈치 보지 말고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장 교육감은 "저도 10일을 사용하고자 한다. 국장, 과장님들도 솔선해 직원들이 10일 이상 휴가신청을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도의회와 소통 문제와 관련해 장 교육감은 "유성수 상임위원장은 우리 교육, 그리고 우리 교육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르신 분"이라며 "우리 교육청으로서는 행운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우리 교육청과 그리고, 도의회가 협력해서 전남교육발전을 도모하는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 교육감은 "국장 등 간부들은 제반 현안 뿐 아니라 일상 사업까지 진정성 있게 설명하고 꾸준히 소통해서 동의를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