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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KBS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구단은 김민재의 이적과 관련해 토트넘과 실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매체는 양측이 현재 이적료를 조율하고 있으며 토트넘이 1200만유로(약 16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한 반면 베이징은 이보다 높은 1700만유로(약 230억원)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재 영입은 토트넘 구단 고위층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토트넘의 중앙 수비수 얀 베르통언이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기도 해 그에 대한 대체자를 실력이 뛰어난 아시아 선수 중에서 물색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현재 김민재는 소속팀 베이징 궈안 훈련 복귀를 위해 중국으로 건너간 상태다. 지난 5일 중국으로 돌아간 김민재는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보내면서 유럽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토트넘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슈퍼리그는 오는 25일 개막 예정이다. 따라서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 여부는 그 전에 윤곽이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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