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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3조원대 복합 건설사업체를 주관하는 글로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15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최근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건설사들과 공개 입찰을 거쳐 지난 2월 캄보디아 내 미디어 사업을 포함판 호텔·레지던스·카지노·종합병원 등의 시설이 포함된 대규모 부동산 건설 사업권을 따냈다.
관련 사업은 서세원이 캄보디아에 설립한 해외법인 '소스원'을 통해 진행되며 캄보디아 정부가 오는 2023년 동남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약 15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선수촌 부지와 인근 4만평 땅에 방송사와 빌라 등을 건설하는 계획이 포함된다.
서세원은 그동안 캄보디아에서 방송국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민간인 자격으로 실시하는 사업 규모 3조원(25억달러)대 소식은 놀라움을 안겼다.
서세원은 더팩트를 통해 "해외 투자도 이미 마무리됐다. 사업 규모가 크다 보니 뒤늦은 투자의향을 밝힌 금융사와 건설사 등 국내 기업도 추가로 참여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원하든 원치 않든 공인으로서 가정문제를 야기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혼과 재혼 등 사적 영역에 대해서도 굳이 감출 이유가 없으며 곧 속시원히 밝히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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