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한국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영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뉴스1
토트넘 홋스퍼가 한국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영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김민재의 소속팀인 중국 베이징궈안과의 이적료 협상에서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토트넘의 이번 발언에 관심이 모인다.

영국 축구 매체 ‘90MIN’는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을 두고 ‘베이징궈안과의 협의에 자신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토트넘과 베이징궈안은 이적료를 두고 협상에 난항을 겪었다. 베이징궈안이 1500만파운드(약 227억원)을 원하는 반면 토트넘은 1000만파운드(약 151억원)를 조금 넘는 금액을 제시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협상에 밝은 한 관계자는 “(이적료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다. 양측은 서로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현재 협상 당사자들은 합의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트넘은 수비수 얀 베르통언이 계약 만료로 이번 시즌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돼 조제 무리뉴 감독이 현재 그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는 후문이 떠돌았다.


토트넘 수비수 가운데 후안 포이스는 무리뉴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했다. 이에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에버튼, 인터 밀란 등 명문 구단들이 지켜보는 김민재 영입을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