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의 새로운 유니폼 모델로 나선 황의조(보르도 페이스북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황의조(28)가 소속팀 보르도의 2020-21 시즌 새 유니폼 모델로 나섰다.

보르도는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보르도는 다음 시즌부터 아디다스의 유니폼을 착용한다.


황의조는 새로운 유니폼 모델로 등장했다. 보통 새 유니폼 모델은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나서는데, 황의조는 입단한지 1년 만에 보르도의 중심 선수로 인정 받은 셈이다.

황의조는 남색 바탕에 가슴 부위 흰색으로 'V'가 새겨진 홈 유니폼과 흰색 바탕에 금색과 자주색이 들어간 원정 유니폼을 착용했다. 황의조와 함께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 출신 로랑 코시엘리 등도 모델로 나섰다.


황의조는 지난해 7월 일본 J리그의 감바 오사카를 떠나 보르도와 4년 계약을 맺었다. 새로운 무대에서 황의조는 자신이 선호하는 최전방 공격수가 아닌 측면 공격수로 주로 출전했으나 24경기에서 6골2도움을 기록, 보르도 공격에 힘을 보탰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조기 중단되면서 아쉽게 4월에 첫 시즌을 마쳤다.


황의조는 귀국, 지난달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마챴다. 이후 프랑스로 되돌아가 오는 8월 22일 개막하는 2020-21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보르도는 25일 앙제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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