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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주체 및 사례를 발굴하고 성장 시켜 서울 전역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지역문제 해결 시민 실험실' 지원 사업 참여 단체 및 기업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22억원으로 사업 실행 계획의 규모, 소요예산 등을 감안해 총 20개 내외 사업에 1~2억원 차등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불평등, 기후위기, 돌봄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사례로 주제에 대한 제한은 없다.
'지역문제 해결 시민 실험실'은 지역에서 주민 주도의 실험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성공한 혁신 모델을 발굴하고 민관 협업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확산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서울특별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근거한 보조금 사업으로 진행하며 분야별 전문가 5인으로 컨설팅을 추진한다.
아울러 정례회의를 통해 사업 과정 및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방문 및 사업 컨설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단체의 사업 실행 계획에 따라 지역 주민 참여 및 서울시 행정 내 유관 부서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수시로 의견 수렴 및 진행 사항을 공유한다.
단체·기업에서 제출한 신청서는 Δ단체·기업의 역량 Δ그간 추진 실적 Δ사업계획(독창성, 파급 효과, 지역 이해, 다른 주체와의 협력 방안 등) Δ사업 홍보 방안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지원 사업의 모든 과정과 결과물은 서울시 공유허브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공개된 자료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지역을 기반으로 시민 주도의 실험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서울 지역에 소재하는 단체 또는 기업 등이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시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지원신청서, 단체소개서, 사업추진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혁신담당관(02-2133-6320, 6329)으로 문의하거나 서울특별시 누리집(http://www.seoul.go.kr)의 공고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정선애 서울혁신기획관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방식의 문제 해결을 통해 '좋은 삶'으로의 전환 및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역량 있는 단체나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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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