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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3일 코스피 지수가 1% 가량 하락해 2200선으로 밀렸다. 미국과 중국간의 갈등 격화 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올랐다.
이날 오후 1시3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9.20p(0.86%) 내린 2209.46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7138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64억원, 534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은 혼조세다. 네이버(5.00%), 카카오(2.99), 셀트리온(0.93%) 등은 올랐고 삼성전자(-1.65%), SK하이닉스(-0.84%), 삼성SDI(-0.64%) 등은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오후 1시35분 기준 전일 대비 3.60p(0.45%) 오른 798.59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30억원, 58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은 55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 알테오젠(16.45%), 씨젠(16.41%)이 급등한 가운데 에코프로비엠(4.49%), 제넥신(2.16%) 등도 올랐다. 에에치엘비(-3.11%), CJENM(-2.60%) 등은 하락세다.
간밤 뉴욕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상승 마감했다. 전날 미국 국무부가 안보위협을 이유로 텍사스주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72시간 내에 폐쇄하라고 경고하면서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격화됐지만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정부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65.26포인트(0.62%) 상승한 2만7005.66을 기록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8.78포인트(0.58%) 올라 3276.07로 체결됐다. 4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25.76포인트(0.24%) 상승한 1만706.13으로 마감됐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79원 내린 1198.1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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