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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지스자산운용은 보도자료를 내고 "부동산 펀드를 청산하기 위해 매입한 건물을 이른 시일 내 이익 없이 매각해 더 이상의 논란을 만들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지스자산운용은 "비록 당사의 자금 대출은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고 할지라도 국민들의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이번 사태로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사과드린다"며 "이른 시일에 펀드를 청산하고 투자금과 대출금은 수익자와 대주에게 돌려줘 해당 아파트는 이익 없이 시장에 내놓아 정상 회복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이지스371호부동산전문사모펀드’는 지난달 중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삼성월드타워’ 아파트 1개 동을 420억원을 투자해 사들였다.
이 건물은 14층 높이의 총 46가구가 사는 한 동짜리 아파트다. 입주는 1997년 시작했다. 이 아파트는 한 개인이 전체를 소유하다가 지난달 19일 이지스자산운용에 매도했다. 하지만 매매 과정에서 부동산 규제 회피 논란과 대출 규제 위반 등의 지적이 나왔다.
추 장관은 지난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이 투전판처럼 돌아가는 경제를 보고 도박 광풍에 법무부 장관이 팔짱 끼고 있을 수 없듯 침묵한다면 직무유기"라고 밝혔다.
이어 22일에는 검찰에 부동산 불법 투기 사범에 대한 엄정 대응을 지시했다. 단속 대상에 '부동산 전문 사모펀드 등 금융투기자본'을 넣어 이지스자산운용을 겨냥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역시 이지스자산운용과 관련된 조사를 지시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23일 "최근 한 자산운용사(이지스자산운용)가 대출 관련 규제를 어겼는지 여부가 제기되고 있다"며 "철저한 점검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 측은 "최근 주택 시장 가격이 불안정한 가운데 정부의 정책 기조, 아파트 투기로 인한 과도한 시세차익을 경계하는 상황"이라며 "본래 사업적 취지는 불문하고 여러 오해와 논란을 불식시키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펀드를 청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추 장관은 지난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이 투전판처럼 돌아가는 경제를 보고 도박 광풍에 법무부 장관이 팔짱 끼고 있을 수 없듯 침묵한다면 직무유기"라고 밝혔다.
이어 22일에는 검찰에 부동산 불법 투기 사범에 대한 엄정 대응을 지시했다. 단속 대상에 '부동산 전문 사모펀드 등 금융투기자본'을 넣어 이지스자산운용을 겨냥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역시 이지스자산운용과 관련된 조사를 지시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23일 "최근 한 자산운용사(이지스자산운용)가 대출 관련 규제를 어겼는지 여부가 제기되고 있다"며 "철저한 점검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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