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사랑하는 스타로 걸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과 배우 신예은이 꼽힌다. 사진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누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신예은. /사진=유튜브 채널 'npio entertainment' 캡처
축구를 사랑하는 스타로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과 배우 신예은이 꼽힌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열성팬으로 알려진 오하영은 23일에도 맨유와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를 시청하는 인증샷을 남겼다. 경기는 이날 오전 2시에 방영된 만큼 그의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가늠할 수 있다.
실제로 오하영은 지난해 8월 한 방송에서 맨유와 토트넘의 열성팬임을 밝혔다. 그는 “늦은 시간 경기를 보느라 수면부족에 시달려 매니저가 경기 다음날 스케줄을 걱정한다”는 농담을 할 정도였다. 또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은 경기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다“며 ”전반과 후반 둘 중 하나는 꼭 봐야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 /사진=오하영 인스타그램
오하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걸그룹 멤버들 위주로 결성된 축구 동호회 ‘FC루머’의 창단을 알리기도 했다. 이 동호회에는 구구단 김세정, 트와이스 지효, EXID 정화, 베스티 유지, 배우 김새론 등으로 구성돼 큰 화제를 모았다. 오하영은 동호회 활동과 관련해 “진짜 직접 축구를 해보니까 다르다”며 “발톱이 들리고 정강이가 멍들기도 하는 등 진짜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배우 신예은. /사진=신예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예은도 축구팬으로 유명하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2011년에 아시안컵이 열렸는데 아빠가 보시길래 옆에서 따라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매일 찾아보게 됐다”며 당시 대회 득점왕을 차지한 구자철 선수의 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신예은의 구자철 선수에 대한 애정은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잉에서도 알 수 있다. 현재 그가 팔로우한 사람은 단 11명에 불과하는데 구자철은 그 중 한명이다.
그는 지난해 유튜브 ‘네모여행 : 스페인편 11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누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직접 관람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예리 또한 지난해 3월 축구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사진을 올렸다. 아이린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의 홈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망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인증샷을 남겼다. 예리는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축구 친선경기를 관람하는 사진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