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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스1) 이봉규 기자 = 국내 유일의 보부상 테마 마을인 내포보부상촌이 착공 5년만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간다.
24일 충남 예산군은 덕산면 내포보부상촌 현지에서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 내외빈,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보부상촌 개장식 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후 3시부터는 일반 관람객들을 맞는다.
예산은 예로부터 전국적으로 유명한 장터가 자리해 내포지역 유통의 중심으로 보부상들이 호황을 누렸다.
군은 보부상 유물(중요민속자료 제30-2호 등)이 잘 보존돼 있는 것을 착안해 이를 테마로 내포보부상촌을 건립했다.
덕산면 사동리 일원 6만3000여㎡의 부지에 총 479억2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조성된 내포보부상촌은 Δ예산보부상박물관 Δ전수관 Δ위패사당 Δ어귀·장터·난장마당 Δ체험공방 Δ숲속놀이터 Δ숲속슬라이드 Δ보부상놀이터 Δ물놀이터 Δ동물체험장 등을 갖췄다.
이곳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입장료는 일반 1만1000원, 청소년 9000원, 아동 및 노인 7000원, 임산부·장애인·국가유공자 8000원이다.
또한 단체 및 군민, 다자녀가구를 비롯해 여행사를 통한 이용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황선봉 군수는 “예산의 또 하나의 명소가 될 내포보부상촌을 개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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