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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2020년 여수시민의 날' 행사와 제22회 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다수의 인원이 밀집하는 기념행사와 체육대회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여수시민의 날 기념식과 시민체육대회는 해마다 10월15일 전 시민이 화합을 다지는 대규모 행사이지만 참가자들과 선수들의 대면접촉이 불가피한 점을 고려했다.
다만 코로나19 감염증 추이를 고려해 '여수시민의 상'과 '자랑스런 여수인 상' 수여 등 소규모 기념식 행사는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날과 체육대회가 취소돼 안타깝지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한마음으로 협력해 잃어버린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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