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열정 부자'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규현, 원용선 매니저와 함께 숙소 생활을 하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규현은 데뷔 이후 계속해서 숙소를 지키는 '파수꾼'같은 존재였고, 매니저 역시 10년째 함께 살고 있었다.


기상을 한 규현은 전날 룸메이트가 만들어놓은 설거지로 하루를 시작했다. 규현은 그릇을 닦는 것은 물론 싱크대까지 정리하며 남다른 깔끔함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아침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최근 냉모밀 육수를 직접 만들어뒀다는 그는 하나부터 열까지 '수제'인 냉모밀과 유부초밥을 만들었고, 맛있게 식사를 했다. 매니저 역시 규현의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준비 후 숙소를 나선 규현은 뮤지컬 '베르테르' 연습실로 향했다. 연습에 나선 그는 순식간에 뮤지컬 연기에 몰입했다. 특히 그는 감정 연기를 하던 중 눈물까지 흘리며 극에 몰두,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뮤지컬 배우로서 진지한 규현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다. 이후 그는 노래 연습도 열심히 하며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연습을 마친 규현은 집으로 돌아와 요리를 시작했다. 매니저와 먹고 싶은 음식 종류에 대해 이야기하던 그는 언급된 메뉴를 모두 직접 만드는 정성을 보였다. 규현은 백종원의 레시피를 참고해 간짜장과 볶음밥, 떡볶이 등을 능숙하게 만들었고 은혁, 매니저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식사를 한 뒤 하루를 마무리했다.

규현은 기상 후 청소, 설거지, 식사 준비 등 살림을 직접하는 것은 물론, '본업'인 뮤지컬 연기 연습에도 힘쓰며 모든 일을 제대로 해냈다. 그의 성실한 모습은 새로운 '열정 부자'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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