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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도내 도서관 휴관으로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전자책 이용률은 작년에 비해 3~4월에는 3배 넘게 급증했다. 7월 현재도 2배가량 증가한 일평균 3600여건의 대출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에 도는 도민들에게 전자책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구입 예산 5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신규 도입하는 전자책의 85%는 이용자가 구입희망 신청한 전자책으로 '달의 궁전 / 폴 오스터', '포사이트: 미래를 꿰뚫어보는 힘 / 비나 벤카타라만', 오디오북 '축복 받은 집' 등을 포함하고 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앱을 이용하면 한 사람당 10권씩, 5일간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회원가입 및 이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에 소개돼 있으며, 이번에 신규 도입하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목록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서관 대면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도민의 안전하고 여유로운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진 조치”라며 “무더운 여름 무겁게 책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전자책으로 ‘홈캉스’, ‘북캉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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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