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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지역 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508명으로 전날(25일) 1501명 대비 7명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1~22일 두 자릿수에서 23일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군부대 감염 증가 영향으로 25일(14명) 다시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하루 만에 또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갔다.
25일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2명(미국, 인도), 지역감염 5명으로 집계됐다.
수원시에서는 팔달구 고등동 거주 A씨(60대)와 팔달구 매교동 거주 B씨(5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용인 11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B씨는 지난 23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입국자 검역절차에 따라 24일 팔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확진판정이 나왔다.
안양에서는 C씨(50대·과천거주)와 비산1동 거주 D씨(60대·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지난 24일 기침, 두통 등 증상이 발현해 안양샘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확진판정이 나왔다,
D씨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안양7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돼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이 나왔다.
파주에서는 인도 국적의 E씨(5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E씨는 지난 24일 인도에서 홍콩을 거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특별버스를 이용해 파주시 임시생활시설인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에 입소해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
인천공항에서 E씨와 함께 특별버스에 동승했던 11명 중 9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2명은 재검사 및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자세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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