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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걸그룹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걸스데이 박소진의 흥미진진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애묘인이지만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는 박소진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청소를 시작했다. 박소진은 옷에 묻은 고양이 털을 제거하고 바닥을 청소하는데 무려 1시간 반을 투자했다. 그는 "제가 깔끔한 편은 아니다"라고 하자 멤버들은 "저 정도면 강박"이라고 입을 모아 웃음을 선사했다.
청소가 끝나고 후속 작품 의상 논의를 위해 스타일리스트가 방문했고 박소진은 맨 얼굴에 과하게 볼 터치를 하는 등 엉뚱한 행동으로 재미를 더했다.
박소진은 미팅이 끝나고 이번에는 모바일 중고거래를 위해 판매할 제품들을 선별하며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요즘 일이 많이 없어서 판매를 하게 된거냐"고 놀려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또 배우 이민지와 스쿠터 드라이브를 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는 박소진의 꽉 찬 하루에 시청자들도 깊이 빠져들었다.
최여진과 박소진 등이 출연한 이날 방송은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에서 평균 1.9%(최고 2.7%,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 시간대 1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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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