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이 16일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의 임상시험을 시작하면서 예방백신의 피험자 접종을 실시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이날 접종한 것은 미국 바이오기업 이노비오(INOVIO)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INO-4800)’이다.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의석 교수(감염관리실장) 연구팀은 전염병대비혁신연합(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CEPI)이 연구비 지원과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의 의뢰로 서울대병원과 함께 연구를 진행한다. 두 기관은 앞으로 1년간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1상 연구를 하며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 내약성 및 면역원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News1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백신을 보관·수송할 때 품질을 유지하도록 '백신 보관 및 수송 관리 가이드라인(지침)'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가이드라인은 백신 생산·유통·사용 단계에서 품질 유지에 중요한 온도 관리에 관한 내용과 제조·수입·도매상의 백신 관리를 위한 법적 준수사항 등으로 구성돼 있다.


두 기관은 보건소와 의료기관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Δ보관 장비 및 보관 온도 관리 Δ보관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조치사항 Δ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자율점검 사항 등도 가이드라인에 상세히 담았다.

식약처와 질병관리본부는 "백신을 생산하고 이용하는 과정에서 철저한 보관 및 수송 관리로 국민이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가이드라인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 법령·자료 코너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