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 LPG 충전소. 2019.3.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SK가스가 ‘포스트(Post) 코로나’에 대비해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방역 체계 구축을 시작한다.

SK가스는 27일 세스코와 성남 판교 SK가스 사옥에서 SK가스 충전소 방역체계 구축을 추진하는 사업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해 SK가스의 LPG 충전소 방역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기로 했다.

SK가스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LPG 충전소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자체 방역 인증 시스템 'SK가스 에코가드(Eco Guard)'을 구축해 2차 팬데믹과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할 계획이다.


첫 번째 활동으로 전국의 모든 SK가스 LPG 충전소의 충전장과 화장실에 방역을 실시하고, 방역 장비 설치와 방역 안전수칙 제작·배포, 직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차량 오존 살균 등 프리미엄 방역 서비스도 운영한다.

특히 LPG 충전소의 주요 고객인 택시를 대상으로 내부 살균 소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택시 플랫폼과의 협업해 '안심 방역 택시 콜 서비스'까지 확대한다.


이를 통해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LPG 차량을 이용하는 최종 소비자까지도 안심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안기철 SK가스 영업담당은 "독자적인 방역 인증 체계를 구축해 SK가스 LPG 충전소는 안전한 공간이라는 것을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만족도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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