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0 고양 청소년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전혀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일상들이 펼쳐지며 온라인 교육·온라인 전시회·온라인 공연 등 우리 사회는 영상을 통한 만남의 시대로 가고 있다.


고양시는 이러한 새로운 변화를 가장 민감하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청소년들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20 고양 청소년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전국 중·고등학생과 이와 동등한 연령(14~19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3분 이내의 영상물을 공모한다.


자유주제이며 장르는 극영화·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등 모든 장르가 가능하다. 중등 부문과 고등 부문으로 나누어 오는 7월 27일부터 9월 25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뿐 아니라 팀(2~4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며, 시상금은 총 450만원 규모로 총 13편을 선정한다. 오는 10월 중에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하며, 수상 작품은 온라인 상영을 비롯해 고양시 내에서 찾아가는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은 자신의 일상을 촬영해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는 데 익숙하다. ‘내가 담는 세상, 내가 꿈꾸는 시선’이란 공모전의 슬로건에 맞게 청소년들이 서로 생각과 고민을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