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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재우는 등장 초반부터 조유리와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연출했다. 먼저 잠에서 깬 조유리는 김재우를 깨웠다. 김재우가 일어나지 않자 조유리는 폴짝 뛰어 김재우 위에 엎어졌다. 조유리는 김재우에게 경락마사지를 해주며 잠을 깨웠다. 김재우는 잠에서 깨 조유리에게 목마사지를 해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 일상은 끝나지 않았다. 김재우는 조유리 전담 트레이너로 변신해 조유리와 함께 운동했다. 김재우는 "작년에 아내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위험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함께 운동하겠다는 각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김재우는 함께 운동한 후 스트레칭까지 해줬다.
아침 운동을 마친 김재우는 직접 아침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아침에는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제가 준비하는 편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결혼 전 "어떤 음식을 가장 좋아하냐"는 아내의 질문에 "카레"라고 대답한 뒤, 8년간 카레 2000그릇을 먹고 있는 김재우는 평소 SNS에 아내 표 '카레 밥상' 게시물을 끝없이 올려 '카레 부부'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재우는 "어머니 아닌 다른 여성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냐고 물어보는 게 너무 좋아서 멍청하게 카레라고 대답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우는 "장모님에게 결혼 허락을 맡으러 갔을 때 '결혼 10주년 계획'을 A4지 10장에 써오라고 하셨다. 그때 거기에 당신이 여행작가를 꿈꾸고 있어서 '여행을 많이 가겠다'라고 이야기했고 그건 아직까지 지키고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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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