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지난달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 가장 오랜시간 재생된 동영상 앱은 유튜브로 8억6400만 시간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로이터
유튜브가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재생시간을 기록한 동영상 앱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앱·리테일 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 가장 오랜시간 재생된 동영상 앱은 유튜브로 8억6400만 시간을 기록했다. 한사람의 시간으로 봤을때 약 9만8630년에 해당하는 수치며 1년 전 6억8600만시간보다 1억7800만시간(25.9%) 늘어난 수치다.


최근 어린이개인정보를 무단수집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로부터 1억8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틱톡은 3300만시간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넷플릭스가 2900만시간으로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웨이브(1400만시간), 5위는 아프리카TV(1300만시간), 6위는 트위치(900만시간)으로 집계됐다.

상위 6개 동영상 앱의 총 재생시간은 9억6200만시간으로 나타났다. 재생시간별 점유율은 ▲유튜브 89.8% ▲틱톡 3.4% ▲넷플릭스 3.0% ▲웨이브 1.4% ▲아프리카TV 1.4% ▲트위치 0.9%였다.


지난달 유튜브 앱을 1번이상 사용한 사람은 3366만명이었으며 1인당 월평균 1540분을 이용했다. 틱톡은 423만명이 평균 474분 사용했으며 넷플릭스는 451만명이 381분 시청했다.

20대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는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많이 시청했으며 10대는 유튜브와 틱톡을 주로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