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더나가 개발 중인 'mRNA-1273' 백신은 미국 내 89개 도시에서 3만명의 건강한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시험에 자원한 참가자들 가운데 절반은 백신 후보 물질을 28일 간격으로 500㎍씩 투여받고, 나머지 절반은 가짜약을 투여받는다. 백신후보물질 투여군에서 부작용 없이 코로나19 항체가 생성되는지 비교·분석의 대상이 된다.
임상3상은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약의 부작용과 효능을 보면서 구체적인 약의 복용량을 결정하는 단계로, 시판 직전 마지막 단계다. 이번 고비만 잘 넘기면 큰 폭의 수익을 기록할 수 있어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임상1상 결과 "접종 43일차 중화항체 발생"
모더나는 지난 7월15일 백신후보물질 'mRNA-1273' 투여 43일차 기준 대상자 전원에 중화항체가 발견됐으며 심각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의학저널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 공개된 모더나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18세~55세 사이 건강한 사람 45명을 그룹 3군으로 나눠 각각 25 μg, 100 μg, 250 μg을 28일 간격으로 두번 투여했다. 3명은 두드러기 등 부작용의 이유로 두번째 접종을 받지 않았다.
그 결과 첫번째 접종 후 14일차 모든 참가자에게서 결합항체가 발생했다. 이어 43일차 참가자 전원에 중화항체 반응이 발생했다. 이들의 중화능력은 완치자와 비교했을 때 같거나 높은 수준이었다. 중화항체는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과 맞물려 바이러스가 세포 속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면역물질이다.
참가자 절반 이상에서 피로·오한·두통·접종부위 통증 등 부작용이 발견됐으나 심각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고용량 그룹일수록 전신 부작용 등이 발생됐다.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올 연말쯤 백신 투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모더나는 앞서 연간 5억회 투여분의 백신을 제조할 것을 밝혔다.
그 결과 첫번째 접종 후 14일차 모든 참가자에게서 결합항체가 발생했다. 이어 43일차 참가자 전원에 중화항체 반응이 발생했다. 이들의 중화능력은 완치자와 비교했을 때 같거나 높은 수준이었다. 중화항체는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과 맞물려 바이러스가 세포 속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면역물질이다.
참가자 절반 이상에서 피로·오한·두통·접종부위 통증 등 부작용이 발견됐으나 심각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고용량 그룹일수록 전신 부작용 등이 발생됐다.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올 연말쯤 백신 투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모더나는 앞서 연간 5억회 투여분의 백신을 제조할 것을 밝혔다.
모더나의 스테판 반셀 최고경영자(CEO)는 화상 기자회견에서 "연간 5억회 투여분의 백신 제조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내년부터는 10억회 투여분의 백신을 배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