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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중국 본토에서 28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1명 나왔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9일 0시(현지시간) 기준 중국 내 31개 성·시·자치구로부터 보고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01명 증가한 8만406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01명 가운데 3명은 해외유입 사례이고 나머지 98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지역감염자 98명 중 89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에서, 8명은 랴오닝(遼寧)성에서, 나머지 1명은 베이징(北京)에서 각각 발생했다.

신장은 지난 16일 확진자 1명이 보고된 후 신규 확진자가 잇달아 나오면서 최근 급속히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Δ24일 20명 Δ25일 22명 Δ26일 41명 Δ27일 57명 등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또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기침·발열 등 증상을 보이지 않는 이른바 무증상 감염자는 27명이 새로 보고됐다. 중국 정부는 이들 무증상 감염자를 코로나19 확진자와 별도로 집계하고 있다.

위건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4634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 중국 본토 외 중화권 지역에선 현재까지 Δ홍콩 2884명(사망 23명 포함) Δ마카오 46명 Δ대만 467명(사망 7명 포함) 등 총 3397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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