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최근 자선사업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래시포드 인스타그램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의 선행이 이어진다. 시즌이 끝나고 그가 처음으로 잡은 일정은 봉사활동이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최근 자선사업 단체 '페어셰어'의 창고에서 직원들과 함께 짐을 나르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는 사진을 올리며 "직원과 자원봉사자들, 그밖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변화를 위해 일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세상에는 여러분 같은 이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라는 문구를 달았다.

저소득 가정 출신인 래시포드는 맨유 1군에 자리잡은 이래 줄곧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힘써왔다.


래시포드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자 페어셰어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2000만파운드(한화 약 300억원) 모금 활동을 벌이는 한편 정부가 무상급식 제공기간을 연장하도록 SNS에서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최근 맨체스터 대학에서 명예학위 수여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