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발렌시아의 윙어 페란 토레스(왼쪽) 영입에 성공했다.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발렌시아의 윙어 페란 토레스 영입에 성공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9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발렌시아와 미드필더(윙어) 페란 토레스(20)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2450만파운드(약 379억원)의 이적료로 토레스 영입에 성공했다. 앞서 발렌시아가 4500만파운드(약 696억원)를 요구했으나 이들은 이적료 절충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토레스는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34경기에 출전해 4골5도움을 기록했다. 팀내 최연소 나이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에 성공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토레스 영입이 공식 발표된다면 토레스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르로이 사네(24)의 빈자리를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호셉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 토레스 모두 강력히 이적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져 토레스의 향후 활약을 맨시티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