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1)가 AC밀란의 다음 시즌 새 유니폼 모델로 출연함에 따라 그의 재계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AC밀란 공식 트위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1)가 AC밀란의 다음 시즌 새 유니폼 모델로 출연함에 따라 그의 재계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AC밀란은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에 “2020-2021 시즌 밀란의 새 유니폼이 도착했다”며 새 유니폼 사진과 팀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사진과 영상 모두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브라히모비치가 밀란과의 계약 연장에 합의한 것 아니냐는 견해가 나왔다. 그는 지난해 12월 맺은 6개월 단기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2019-2020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선 16경기에 출전해 7득점을 올리는 등 나이를 극복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난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난 이제 워밍업을 했을 뿐이다”라며 현역 커리어를 이어갈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그의 나이와 주급을 이유로 밀란이 재계약을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