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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은 외국인 선수 안나 라자레바(23·러시아)가 2주 간 자가격리를 마치고 30일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31일 밝혔다.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의 라자레바는 지난달 2020-21시즌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기업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라자레바는 190㎝의 라이트 공격수다.
기업은행 선수단은 14일간 자가격리로 고생한 라자레바를 위해 한국의 전통문화가 담긴 선물과 저녁 만찬을 준비해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선수단 환대에 고마움을 나타낸 라자레바는 "시즌을 함께할 동료들을 만나 기쁘고, 다가올 시즌을 열심히 준비해 팀이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라자레바는 내달 충북 제천서 열리는 KOVO컵 대회에서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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