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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26개월 만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토마스는 3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9.0017점으로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토마스는 지난 2018년 5월14일부터 6월10일까지 4주 동안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킨 바 있다. 토마스는 이날 막을 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약 26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로 복귀했다.
토마스가 3위에서 1위로 올라가면서 욘 람(스페인)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순위가 1계단씩 하락했다.
7월 중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1위에 올랐던 욘 람(스페인)은 2주 만에 2위로 내려앉았다. 매킬로이도 지난주 2위에서 3위로 하락했다.
이외에 톱10은 변화가 없었다. 4위 웹 심슨(미국), 5위 더스틴 존슨(미국), 6위 브룩스 켑카(미국), 7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8위 패트릭 리드(미국), 9위 애덤 스콧(호주), 10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순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5위에 자리하고 있다.
임성재(22·CJ대한통운)는 지난주 23위에서 2계단 하락, 25위가 됐다.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도 24위에서 27위로 랭킹이 떨어지면서 임성재는 아시아 선수 최고 랭킹자리는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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