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가 강세다.

4일 오후2시14분 현재 녹십자엠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3.35%(400원) 오른 1만2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현장 진단(POCT) 분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Colorimetric LAMP premix kit’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GC녹십자엠에스는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1종의 수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가별 상이한 진단키트 수요에 맞춘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 제품의 경우 고가의 대형 진단 장비를 갖추기 어려운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자체 연구개발 품목까지 더해져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 관련 통합적인 진단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6월 총 4200만 달러(52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