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사옥.©종근당
종근당바이오가 장 막판 스퍼트를 내며 상한가에 도달했다. 나파모스타트 관련주로 뒤는게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이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종근당바이오는 4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91%(1만1950원) 오른 5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이다.


급성 췌장염 치료제 성분인 나파모스타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관련주에 관심이 모아졌다. 종근당바이오는 오후 들어 뒤늦게 나파모스타트 관련주로 알려지면서 급등했다.

이에 더해 종근당의 2분기 호실적 달성 발표까지 동시에 발표되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종근당은 2분기 영업이익 36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90.4% 증가했다.


종근당바이오는 종근당으로부터 2001년 원료의약 사업부문이 분할되어 설립된 기업이다. 이후 항생제 및 면역억제제 등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며 완제의약품의 수출 및 국내공급, 무역대리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