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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현우는 연애가 귀찮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다며 “30세 넘으면 그런 생각들을 하는 것 같다. 체력적으로 힘들다보니까. 약속 연달아 잡고 누구 만났다가 누구 만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무슨 일 하나 있으면 집에 들어가서 충전해야 하고 그렇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지현우는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에 “6년 전”이라고 답했다. 김산호는 그런 지현우에게 “지현우는 핸드폰을 바꿔야 한다. 스마트폰을 안 쓴다. 3G를 써서 톡이 안 된다”고 조언했다.
김산호는 “지현우는 저희 단톡방도 집에 가서 컴퓨터로 한다. 집에서 나오면 연락이 두절된다”고 말했지만 지현우는 “단톡방 안 하려고요”라며 “지금이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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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