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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내부순환로와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도로 곳곳이 통제되는 등 곳곳에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재민 17명이 인근 모텔로 대피하고 도로 2302건이 파손됐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1일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서울에는 최대 387.5㎜(도봉구)의 비가 내렸다. 이날 오전 6~7시 한 시간 동안 최대 117.5㎜의 폭우가 쏟아졌다. 오전 4시부터 강풍주의보, 오전 5시 50분부터 홍수주의보(탄천 대곡교)가 발효됐다.
이에 서울 주요 도로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내부순환로 성수 JC~마장램프(오전 2시), 강변북로 원효대교 북단~의사협회 진입로(오전 3시 10분),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오전 3시 50분), 양재천로 영동1교 및 양재천교 언더패스(오전 4시 45분), 증산교 하부도로(오전 4시 45분), 노들길 노량진수산시장~노들고가 구간(오전 5시 50분) 등에서 교통이 통제됐다.
앞서 올림픽대로 , 잠수교, 청계천 등이 통제됐으며 한강공원·육갑소는 41곳 중 40곳이 폐쇄됐다.
많은 비로 주택 등이 무너져 강북지역 12명, 성북지역 5명 등 이재민도 17명 발생해 인근 모텔로 대피한 상태다. 또 가로수 총 29주가 전도됐고 도로 피해는 총 2302건이 발생했다. 빗물펌프장은 68곳 174대가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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