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선별진료소에서 직원들이 차량에 탄 시민들의 코로나19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로 나왔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9명 증가한 1636명이다. 136명이 격리중이며 지금까지 148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9명은 해외접촉 관련 4명, 강남 커피전문점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명, 경로 확인 중 3명이다.

용산구에서는 지난 2일 미국에서 귀국한 주민 2명이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3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였으며 공항과, 자택, 보건소 이외의 동선이 없다.


서초구에서도 미국을 다녀온 주민 1명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했고, 동대문구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입국자 1명이 확진자로 추가됐다.

이번에 추가된 강남 커피전문점 관련 확진자는 지난 7월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초구 소재 음식점 종사자의 가족이다. 강남 커피전문점과 관련 확진자 수는 지금까지 총 14명이다.


서울시는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5일부터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7명을 시작으로 9명(26일)→6명(27일)→9명(28일)→3명(29일)→9명(30일)→2명(31일)→4명(1일)→5명(2일)→9명(3일)→6명(4일)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으면 휴가를 미루거나 취소하고 진료 및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휴게소, 식당, 카페에서 최소 시간만 머무르기, 2m 거리두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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