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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대진이 완성됐다.
UEFA는 지난 6일과 7일(이하 한국시간) 이틀 동안 2019-2020 유로파리그 16강 잔여 일정을 치렀다. 당초 지난 3월 예정됐던 유로파리그 16강 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8월까지 밀려 진행됐다.
이번 일정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이상 잉글랜드), 세비야(스페인), 인터밀란(이탈리아), 바이어 레버쿠젠(독일),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코펜하겐(덴마크), FC바젤(스위스) 등 총 7개국 8개팀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UEFA는 이미 지난달 8강전 대진 추첨을 완료했다. 이 대진에 따르면 8강전은 샤흐타르 대 바젤, 맨유와 코펜하겐, 인터밀란과 레버쿠젠, 울버햄튼과 세비야아 맞대결을 펼친다.
당초 유로파리그는 4강전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 뒤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결승이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UEFA는 코로나19 확산과 국가별 입국 제한 등을 고려해 유로파리그 잔여일정을 모두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 진행한다. 결승전은 쾰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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