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기업이념과 본사 모습.©명문제약
명문제약이 다시 강세다. 7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갑자기 등장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엔 ‘수돗물 유충 관련주’가 아닌 다시 ‘코로나19 치료 관련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명문제약은 7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0%(150원) 오른 6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명문제약은 구충제를 생산하고 있어 수돗물 유충 파동에 수혜주로 떠올라 급등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인 ‘나파모스타트’ 제네릭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를 나타냈다.


알려진 바로는 명문제약이 나파모스타트 제네릭 개발을 연내 완료하고 내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나파모스타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들의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명문제약이 시장 선점을 위해 제네릭 개발에 나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편 명문제약은 앞서 지난달 미국 화이자의 백신 개발 테마주로 함께 묶이며 강세를 보였지만, 화이자 측과 구체적인 연결 관계는 없다고 발표했고, 이후 상승세는 꺾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