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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올해 6월 중순 새로운 타입의 유전자 배열을 지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수도 도쿄를 중심으로 갑자기 출연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의학계는 코로나19 병원체는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빨라 새로운 타입의 코로나19가 확산될 수 있다고 지적해온 바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전국 각지에서 급격히 늘고 있는 확진자 다수가 새로운 타입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올해 3월 일본에서 감염이 확산할 때는 유럽 계통의 유전자 배열을 지닌 바이러스에 의해 전국 각지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고 5월 하순 진정됐지만 6월부터 새로운 타입이 대두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
일본 정부가 방역과 경제 활성화를 병행하겠다며 코로나19에 어정쩡한 대응을 하는 가운데 확진자 증가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이날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568명 발생했다. 이에 누적 감염자가 총 4만8178명으로 늘었다. 8일(전날) 하루동안 도쿄도에서만 429명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오사카 부 178명, 가나가와 현 128명,아이치 현 177명, 후쿠오카 현 150명 등이다.
이날 후쿠오카현에서 1명이 사망했다. 누적 사망자는 국내 1043명, 크루즈선 승선자 13명 등 총 1056명이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인공 호흡기나 중환자실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자는 1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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