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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손태승 회장 등 43명의 경영진이 지난주 자사주(우리금융지주 주식) 총 8만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손태승 회장은 올해 자사주 5000주를 네 번 연속 추가 매입해 총 8만3127주를 보유하게 됐다. 취득단가는 지난 5일 기준 8430원으로 총 4215만원어치를 매입한 셈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도 5000주를 매입했고, 주요 자회사 대표와 지주사 및 우리은행 임원 41명이 동참하며 자사주 총 8만주를 매입했다.
우리금융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달 말 상반기 실적발표 직후 이뤄졌다. 전 경영진이 하반기 수익성 회복을 위한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향상 의지를 시장에 표명한 것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손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경영진들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실적발표 이후 하반기 수익성 회복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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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