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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시는 세계 최대 규모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에 패션 분야 소기업·소공인 100곳의 입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주요 유통업체 패션 분야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월 2.5%, 2월 13.1%, 3월 30.1%, 4월 19.2%, 5월 11.8%, 6월 2.8% 감소했다. 반면 상반기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3% 증가했다.
이에 서울시는 어려움을 겪는 패션 분야 소기업·소공인 100곳을 선정해 Δ아마존 입점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Δ판매를 위한 마케팅과 해외 배송비 등을 지원한다. 아마존 입점 전부터 후까지 단계별로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아마존코리아와 협력해 선정된 100곳을 대상으로 해외 판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플랫폼 입점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돕는다. 입점 후에는 구매가 이뤄지고 실제로 매출이 발생하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고, 키워드 검색, e-브로슈어 제작 등의 마케팅과 해외 배송 비용을 업체당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 소재 패션 분야 제조업 소기업·소공인으로 2019년 7월 1일 이전 해당 업종에 종사하고 있고, 해외 판로 개척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17~28일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비대면 글로벌 수출판로 개척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패션 기업에 새로운 성장 진로를 마련해주기 위함"이라며 "국내외 시장 동향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신규 비대면 비즈니스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기업을 밀착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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