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운전면허증을 탑재해 신분 확인을 할 수 있는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출시 50일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넘어섰다. /사진=이통3사
스마트폰에 운전면허증을 탑재해 신분 확인을 할 수 있는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출시 50일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넘어섰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는 이통3사가 패스 인증앱에 본인명의의 운전면허증을 등록해 온·오프라인에서 본인의 신분을 확인하는데 사용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규제 샌드박스에서 상용화된 디지털 공인신분증의 일종으로 지난해 6월24일 도입됐다.


현재 이 서비스는 전국 CU·GS25 편의점에서 담배·주류를 구입할 때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용도로 활용 중이며 지난달 1일부터는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증 갱신이나 재발급,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업무에도 활용 중이다.

이통3사는 앞으로 렌터카와 쏘카 등 공유 모빌리티업계로 서비스를 확장해 무면허 운전을 제한하고 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이통사 관계자는 “서비스 출시 50일만에 100만명이 가입해 일 평균 2만명이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를 경험했다”며 “신분증을 제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를 스캔하면 신원확인이 되는 생태계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