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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 2430선에서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9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18포인트(0.21%) 오른 2437.53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2458.17까지 오름세를 보이다가 장 막판에 2412.49까지 하락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882억원, 153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56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51%), SK하이닉스(-0.37%), 삼성바이오로직스(-2.73%), LG화학(-0.54%), 현대차(-1.16%), 삼성SDI(-0.95%) 등은 하락 마감했다. 반면 네이버(0.66%), 셀트리온(2.15%), 카카오(1.84%) 등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9.17포인트(1.08%) 상승한 854.77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63억원, 134억원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1712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4.14%), 에이치엘비(29.99%), 셀트리온제약(2.62%), 에코프로비엠(0.63%), CJ ENM(2.70%), 제넥신(1.44%), 펄어비스(5.65%) 등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씨젠(-4.90%), 알테오젠(-1.21%), 케이엠더블유(-1.5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스타일별 순환매 속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했다"며 "특히 테슬라가 주식분할로 급등한 후 여타 대형 기술주도 주식분할을 통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는 점이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미중 마찰 우려가 완화된 점과 추가 부양책 협상 기대도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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