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9일 울산시 북구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며 쉬고 있다. 2020.8.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목요일인 13일 오후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이같은 날씨를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 중부지방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 9시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지방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의 예상강수량은 5~40㎜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졌기 때문에 비 피해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전국 주요지역 온도는 30도 안팎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에 따르면 주요지역 기온은 서울 30.2도, 인천 28.7도, 춘천 29.1도, 강릉 32.6도, 대전 32.1도, 대구 34.9도, 전주 32.8도, 광주 30.9도, 부산 29.6도, 제주 32.8도이다.

전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순환으로 현재 '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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