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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산시와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까지 지역 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 내 확진자는 193명까지 늘어났다.
발생 지역은 각각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와 학력인증 부경보건고등학교 병설 중학교(이하 부경보건고)다.
부산 190번 확진자는 부산 중구 거주자로 부경보건고 성인반 학생이자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183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190번 확진자는 최근 46명의 확진자가 쏟아져나온 러시아 선박 'PETR1'호에 승선해 수리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190번 확진자의 바이러스 배출량 추이와 유전자를 정밀분석해 러시아 선원들의 바이러스와 비교하며 감염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부산기계공고에서는 지난 12일 지표환자(첫 확진자인)인 189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재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각각 189번 확진자의 같은 반 친구와 같은 2학년 학생이다.
시는 추가 확진자 전원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해 정확한 감염경로 및 동선,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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