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산타폴라의 한 정육공장에서 근로자들이 고기를 손질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의 7월 산업생산이 전달보다 3% 증가했다고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14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의 산업생산은 주요 업종 전반에 걸쳐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자동차부문 생산이 28.3% 증가하며 제조업생산이 전달대비 3.4% 늘었다. 제조업생산은 산업생산의 4분의 3가량을 차지한다.


하지만 지난 3~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급갑한 생산량은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여전히 지난해 7월보다는 8% 이상 낮은 수준이다.

연준은 "대부분의 주요 업종이 지난 6월보다는 증가폭이 작았지만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산업생산은 전달대비 5.4% 상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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