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으로 통제선을 설치되고 있다./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동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5명 나왔다.

동대문구는 15일 관내 53~5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용신동에 거주하는 53번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인 관내 51번 확진자 가족이다.


지난 13일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14일)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회기동에 거주하는 54번 확진자는 지난 9일에서 11일 사이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14일) 목마름 증상이 나타났으며 같은 날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는 55번 확진자(전농1동)·56번 확진자(장안1동)·57번 확진자(답십리2동) 모두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전날(14일)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는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구민 중 유증상자는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면서 "추가 심층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추가되는 사항을 즉시 공지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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