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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잇단 방문으로 위기감이 불거진 스타벅스가 대대적인 방역조치에 나선다.
1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날부터 서울과 경기 지역 모든 매장 좌석을 30% 이상 축소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와 경기도 내 매장은 2인석 테이블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간격은 최소 1m에서 최대 2m 간격으로 재배치된다.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테이블과 스탠드업 테이블 좌석도 축소 운영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 위생 수칙도 강화한다. 사이렌 오더 알림에 마스크 착용 권유 안내 문구를 송출하고 매장 내 테이블 고객에게도 위생 수칙을 지속해서 안내한다. 출입문·포스·컨디먼트바에 방역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주문 대기 줄 거리 두기를 위한 안내 스티커도 추가로 부착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스타벅스 파주 야당점은 오는 21일까지 영업을 잠정 중단한다.
스타벅스는 8일 파주 야당점을 방문한 고객이 코로나19 판정을 받은 뒤 영업을 잠정 중단했다. 고객 방문 당시 근무한 모든 직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정상 영업이 가능하다는 방역당국의 승인을 받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2주 추가 연장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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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