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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춘향전'은 1950년 김자경오페라단이 국립극장에서 초연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오페라이기도 하다. 7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오페라가 무대에 오른다.
예술의전당은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 '춘향 2020'을 오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춘향 2020'은 한국 창작오페라 탄생 7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고유 전통소재를 재발굴해 오페라 초심자와 애호가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무대다.
주요 출연진에는 춘향 역에 소프라노 박하나, 변사또 역에 바리톤 공병우, 몽룡 역에 테너 서필이 출연한다.
여기에 메조소프라노 김선정이 월매 역, 소프라노 윤성회가 향단 역, 바리톤 윤한성이 방자 역을 맡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 로비 출입 시 안면인식 체온계로 방문객의 체온을 측정하고 문진표 제출을 의무화한다.
또한 좌석 간 거리두기로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등 공연장 감염예방수칙에 따라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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