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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근무하는 직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확진자는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파악됐다.
한국기독교회관은 18일 공지문을 건물에 붙이고 "본 건물 8층 근무자가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긴급히 1차 방역을 시행했으나 염려되시는 분들은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11일 한국기독교회관 8층에 있는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한정협) 사무실에 출근했다. 한정협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사랑제일교회 신도이며, 확진자와 함께 근무한 구성원들은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국기독교회관은 한정협 사무실을 2주간 폐쇄한 상태다. 건물 출입은 가능하다.
한정협 관계자는 "사무실 식구들이 현재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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