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의 긴급사용승인을 보류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 보도했다.
혈장치료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을 추출해 환자에게 주입, 항체 형성을 촉진하는 방식의 치료다.
NYT는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 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의 클리퍼드 레인 임상국장의 발언을 인용, 혈장치료와 관련해 더 많은 데이터가 검토돼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앤서니 파우치 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을 포함한 미 보건관리들은 그동안 혈장치료의 효능을 증명하는 데이터가 부족하다고 지적해왔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약물은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가 유일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