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이 SNS에 오뚜기 제품을 또 한번 인증했다. /사진=정 부회장 인스타그램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또 다시 오뚜기 제품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했다. 지난 6월에 이어 두번째다. 

정 부회장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뚜기 '곤누들' 3종을 모아둔 사진과 함께 "#오뚜기 #곤누들 #곤약누들 구입. 45칼로리 제품부터 먹어볼 예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 6월26일에도 오뚜기 '오동통면'과 '북엇국라면'을 끓여 먹었다는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다. 이중 오동통면은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요청을 받아 출시한 제품이다.


정 부회장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백 대표의 부탁을 받고 강원도 '못난이 감자' 300톤과 해남 '왕고구마' 300톤 사들여 이마트에서 판매한 인연이 있다.

정 부회장은 평소 SNS에 일상을 공유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마트에서 나온 '피코크'와 '노브랜드' 식품을 직접 홍보하기도 한다. 하지만 타 식품회사 제품을 올려 알린 건 이례적이다.